혜리 여행 패션으로 보는 프라다 라피아백 코디

크롭탑과 쇼트팬츠로 여름 여행 패션을 선보인 혜리가 프라다 라피아백을 착용하여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여름 시즌에는 꼭 빠지지 않고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피아백! 그중에서도 프라다 라피아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여름 바캉스에 코디해 주면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프라다 라피아백

 

1. 혜리 가방 정보

  • 브랜드 : 프라다 PRADA
  • 제품명 : 프라다 스몰 크로셰 토트백
  • 컬러 : 앨러배스터 핑크
  • 품번 : 1BG422_2A2T_F0E18_V_OOL
  • 가격 : 215만 원

 

2. 프라다 라피아백의 소재

프라다 라피아백의 주요 소재는 라피아라는 천연 소재입니다. 라피아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야자나무의 잎에서 얻는 섬유로, 직물이나 바구니를 만드는데 쓰입니다. 라피아는 내구성이 좋고 가벼우면서도 천연색상이나 염색된 색상으로 만들어집니다. 주로 모자나 가방을 만드는데 자주 쓰입니다. 프라다 라피아백은 라피아를 그물처럼 촘촘하게 짜서 만든 제품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라피아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생분해성이 높습니다. 프라다 라피아백은 천연 소재의 매력을 잘 살린 에크 프랜들리 백입니다. 최근 많은 국내외 셀럽들이 많이 착용한 모습을 보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름 가방의 대표주자답게 수영복에 코디하기도 하고, 캐주얼한 느낌, 정장까지 어떤 룩에도 여름철 가볍게 들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3. 프라다 라피아백 디자인

혜리가 착용한 가방은 크로셰 토트백 스몰 사이즈입니다. 스몰 사이즈이지만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서 책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수납력이 좋습니다. 앞쪽에 프라다 자수 로고 레터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고 측면 하단에는 프라다의 트라이앵글 로고가 메탈로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도 잘 담아냈습니다. 색상은 혜리가 착용한 앨러베스터 핑크 외에도 아쿠아, 내추럴, 블랙 4가지로 나와있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명품 브랜드에서도 여름이면 라피아백을 출시하지만 프라다만의 장점은 바로 컬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내추럴 컬러만 고집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딸기 우유 컬러인 핑크 색상과 연한 하늘빛 아쿠아 색상으로 취향을 저격합니다. 종류도 토트백과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해서 평소 즐겨 입는 취향대로 선택 가능합니다. 토트백은 소녀 감성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실용성 높은 가방입니다.

크기는 24cm * 24cm * 8cm이고, 한 손에 가볍게 들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핸들까지도 라피아 소재로 만들어져 있고, 여름뿐만 아니라 봄, 가을까지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좀 더 큰 사이즈를 선택하면 비치 패션에 더 어울리지만, 홑겹으로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스몰 크로셰 토트백이 더 많이 손이 갈 것 같습니다. 특히 스몰사이즈는 여성스러운 원피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혜리의 여행패션으로 본 프라다 크로셰 토트백을 알아봤습니다.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색상과 사이즈가 다양해서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사랑받고 있는 가방입니다. 여름시즌 필수 명품가방으로 추천드립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