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빼는 김밥 집 논란! 김밥 햄 2000원 인스타 바로가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햄 빼는 김밥 집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햄을 빼는데 2000원의 추가비용을 내야하는 햄 빼는 김밥 집 인데요. 햄 뿐만 아니라 단무지나 맛살을 빼고 주문해도 2천원의 추가비용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고객과의 설전 끝에 가게 인스타에 고객의 사진과 신상을 올려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고 김밥 햄 2000원 인스타 주소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햄 빼는 김밥 집 논란 내용

 

김밥 햄 2000원 가게

 

X(구 트위터)에 햄 빼는 김밥 집에서 2000원의 추가 비용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서울 중구의 한 김밥집에서 햄을 먹지 못해 빼달라고 하자 2천원의 추가 비용을 내야한다는 사실에 문의를 하게되었습니다. 햄을 못먹어서 추가하는 것도 아니고 빼달라는 것인데 왜 추가요금을 내야하는지 모르겠다. 이에 사장은 햄을 빼려면 돈을 내고 빼면 된다. 아니면 다른 것을 주문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에 A씨는 햄을 빼는데 돈을 더 받는 매장은 처음 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장은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조절해 드리려는 것이다. 재료가 빠진만큼 다른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추가비용을 내야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사장은 어떤 고객인지 재미있다. 본인의 이름과 얼굴도 밝히지 않고 무조건 자기 마음대로 해달라는 분은 처음이라고 말하며 다른 고객도 다 그렇게 먹는데 특별히 그렇게 해드리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설마 어린 학생 인지, 어린 학생도 이렇게 하진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자 사장은 가게 인스타에 A씨 사진을 올리고 조롱하는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A씨는 소상공인을 향해 인격살인을 했다며 X에 댓글이 달리는 만큼 고객의 사진을 올리겠다. 운전 면허를 딸 정도의 성인이 아이도 안하는 짓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저격했습니다.

 

김밥 햄 2000원 인스타 바로가기

 

이러한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재료를 빼는데 추가 비용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과 가격을 정하는 것은 판매자 마음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 가게는 지난해 10월 김밥 12인분 주문한 고객이 배달이 늦어 아쉬워하는 리뷰를 달자 이 주문을 받느라 저녁 매출을 포기했다며 1인 가게로서 다시는 주문 받고 싶지 않다고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햄 빼는 추가비용 김밥 집 현재 상황

 

김밥 햄 2000원 인스타

 

논란이 계속되자 익명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게가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가게 SNS에 의하면 한 SUV 차량이 가게 입구를 막아놓고, 문 닫는 시간에 가게 문을 부서질 정도로 두드리기도 하여 경찰을 불러 집에 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익명으로 비난과 욕설을 가게측에 보내고 있고 이를 캡쳐하여 스토리에 올리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질수록 익명 또는 커뮤니티를 통해 가게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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