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눕시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패딩입니다. 올해는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쉐르파 눕시가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바로 제니가 올해 선택한 패딩이기 때문이죠. 시드니로 여행을 떠난 제니가 쉐르파 눕시를 입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는데, 유니크한 디자인이지만 눕시이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고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패딩 찾는 분들이 많아지셨을 텐데 올 겨울 아우터로 노스페이스 쉐르파 눕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니 패딩 정보
- 브랜드 :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
- 제품명 : W SHERPA NUPTSE JACKET
- 품번 : NJ1DN97
- 제니 착용 컬러 : 블랙
- 가격 : 349,000원
노스페이스 쉐르파 눕시 상세정보
노스페이스의 대표적인 패딩인 눕시 다지인에 양털 모양의 플리스를 적용한 다운재킷입니다. 뽀글뽀글한 양털 모직이 귀여운 느낌을 연출해 주어서 제니와 잘 어울리네요. 눕시는 1992년 처음 출시된 노스페이스의 클래식 다운재킷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하나인 눕시 (NUPTSE)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한때는 중, 고등학생들의 교복템이라고 불릴 정도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었죠. 지금까지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계속 출시되고 사랑받고 있는 것을 보면 유행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도 손이 자주 가는 아우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니가 착용한 쉐르파 눕시는 눕시 디자인에 양털 모양의 플리스를 적용하여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플리스는 PET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며, 충전재도 물새 다운을 사용한 리사이클 제품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만든 제품입니다. 여성용의 경우 화이트와 블랙 2가지로 나와있고, 제니가 착용한 블랙은 현재 공홈에서 구매할 수 없습니다. 화이트만 공홈에서 349,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블랙을 구매하려면 해외 직구를 통해서 약 4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 공홈에서도 품절 상태인 것으로 보아 인기템으로 증명되었네요.
화이트 색상도 벌써 일부 사이즈는 공홈에서 품절상태인 것으로 보아 품절 전에 빨리 구매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쉐르파 수량이 적게 풀리기 때문에 구하기 어렵습니다. 사이즈는 85, 90, 95,100 4가지로 나와있고, 158cm에 48kg의 여성이 착용했을 때 85 사이즈를 예쁘게 입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성용은 블랙과 올리브 2가지 색상이고, 커플로 같이 입어주면 귀여운 커플룩이 완성됩니다.
쉐르파 눕시 디자인과 제니 코디
공기를 많이 품고 있는 깃털로 만들어져서 열을 잘 보관하고 바람도 잘 막아주어서 겨울철에 입기 좋은 다운재킷입니다. 700필 파워 구스 다운으로 충전되어 있어서 가볍고 부풀어 오르는 정도가 높아서 보온성이 우수합니다. 특히 플리스 소재로 되어 있어서 착용감이 좋고, 스킨케어 기능까지 들어 있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더욱 좋았습니다.
양털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주고, 크롭 기장이라 몸매를 부각시켜 주면서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기 좋습니다. 크롭 기장과 어울리는 스웨트 팬츠나 조거 팬츠와 잘 어울리고, 요즘 유행하는 롱한 기장감의 하의, 하이 웨이스트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제니는 와이드한 청바지, 화이트 스니커즈와 같이 코디해 주었고, 인간 샤넬답게 샤넬 백팩으로 패션을 완성시켜 주었습니다. 젠틀몬스터의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주어 캐주얼한 여행룩을 보여주었네요.
오늘은 제니의 시드니 여행 브이로그에서 착용한 노스페이스의 쉐르파 눕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패딩 준비할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올 겨울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쉐르파 눕시를 한번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남성, 여성 모두 크롭한 기장의 유행이 계속되고 있어서 최신 트렌드에도 잘 맞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패딩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