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마닐라에서 열린 팬미팅 참석을 위해 공항에서 출국했습니다. 요즘 D.P 공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인 공항패션으로 디올 백팩과 태그호이어 시계를 착용했습니다. 깔끔하고 댄디한 남친룩에 고급스러운 액세서리까지 완벽한 공항룩을 선보였습니다. 정해인이 착용한 가방과 시계 정보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정해인 공항패션 백팩
- 브랜드 : 디올 DIOR
- 제품명 : DIOR EXPLORER 백팩
- 컬러 : 블랙
- 품번 : 1ESBA012YIH_H03E
- 가격 : 370만 원
정해인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백팩은 디올의 EXPLORER 백팩입니다. 이번 시즌 신상 제품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탐험 느낌 나는 가방입니다. 소재는 Dior Oblique Mirage 테크니컬 패브릭을 사용하여 디올의 고급스러움을 갖추면서 실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앞쪽에 블랙 그레인 송아지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옆쪽에는 동그랗게 디올 가죽패치를 달아 눈길을 끌게 만들었습니다.
앞쪽과 옆면에 포켓을 달아주어서 실용성을 높여주었고, 전면 포켓에 달린 알루미늄 버클이 디올의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내부는 디올의 시그니처 엠보싱으로 되어 있어 튼튼하고, 뒷면도 디올의 시그니처 장식으로 패딩 테크니컬 메시 강화 처리하여 내구성을 높인 백팩입니다. 지퍼는 양방향으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조절이 가능한 패딩 메시 스트랩과 메탈링이 달려 있습니다. 이 링에는 열쇠나 D-Touch 파우치를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다른 포인트를 주어도 좋습니다.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리지만 정해인처럼 슬랙스와 셔츠로 코디하여 남친룩의 정석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2. 정해인 공항패션 시계
- 브랜드 : 태그호이어 TAG HEUER
- 제품명 :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 색상 : 터콰이즈
- 가격 : 1,555만 원
태그호이어의 유명 라인업인 모나코를 착용한 정해인입니다.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은 모나코 그랑프리 2023을 기념하여 스켈레톤 다이얼로 제작된 시계입니다. 모나코 컬렉션으로는 최초입니다. 스켈레톤 다이얼이란 안에 넣은 무브먼트를 그대로 보이게 만든 스타일로 제작할 때부터 무브먼트에 많은 공을 들여 만들게 됩니다. 모나코는 독특한 사각 케이스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레이싱계의 유명인들 착용하며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정해인이 착용한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은 빨간색 핸즈를 사용하여 마치 자동차 계기판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사각 케이스는 티타늄 2등급 소재로 만들어져 견고하고 착용감이 가볍습니다. 컬러는 레이싱레드, 오리지널 블루, 터콰이즈 3가지로 나와 있는데 그중 정해인은 터콰이즈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블랙 컬러의 케이스와 블랙 스트랩이 남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터콰이즈 컬러가 선명하게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터콰이즈 컬러와 레드 핸즈의 조합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요즘 같은 계절에 더욱 추천드립니다.
인덱스와 핸즈, 날짜창이 모두 야광으로 되어 있는 점도 유니크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시인성이 좋아 유용하기도 합니다. 인하이스 호이어 02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고,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합니다. 시계를 좋아하고 자동차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