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여행패션 셀린느 오벌백 코디

놀면 뭐 하니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미주가 대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습니다. 타이트한 아디다스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뽐내는 사진부터 하얀 원피스를 입고 셀린느 오벌백을 착용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까지 올여름 여행룩으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코디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미니백을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가장 눈에 들어왔는데요. 명품 미니백으로 추천드리는 셀린느 오벌백에 대한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셀린느 오벌백

1. 이미주 여행패션 가방 정보

  • 브랜드 : 셀린느 CELINE
  • 제품명 : 퀴르 트리오페 크로스바디 오벌펄스
  • 색상 : 탄
  • 품번 : 10I703DPQ04LU
  • 가격 : 195만원

 

2. 셀린느 오벌펄스 상세 정보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에 탄 색상의 셀린느 미니백 오버펄스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둥근 쉐입을 가지고 있어서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클래식한 무드도 가지고 있어서 고급스러운 귀여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소재는 카프스킨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미니백 중에서도 사이즈가 아주 작은 편에 속하는 초미니 가방입니다. 이름에서 할 수 있듯이 지갑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핸드폰 수납도 되지 않아서 Z플립을 사용하는 분들만 가방에 핸드폰을 넣을 수 있습니다. 수납은 카드자갑, 자동차키, 립스틱 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주처럼 미니멀한 원피스에 포인트 주기 딱 좋은 사이즈라 평소 미니멀 룩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앞쪽에 셀린느 트리오페 로고가 크게 들어가 있어서 포인트가 되어주고, 크로스로 맸을 때 착 달라붙는 스타일입니다. 색상은 이미주가 착용한 탠 외에도 아이스블루, 트렌치, 립스틱(다홍), 아이스민트, LAUREL(카키), POUDRE(라이트핑크), 레몬, 블랙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한쪽 어깨에 메고 길게 늘어뜨려 숄더백 스타일로 착용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고, 크로스로 매 주면 또 다른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지퍼 부분은 골드 색상으로 되어 있고, 일부 구매한 분들은 지퍼가 조금 뻑뻑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3. 셀린느 오벌백과 오벌펄스 비교

셀린느 오벌백과 오벌펄스는 크기에 따라 나누어집니다. 오벌펄스 라지 사이즈를 오벌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오벌펄스는 작은 사이즈, 오벌백은 큰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셀린느 오벌백 가격은 현재 275만 원으로 블랙과 탄, 누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방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 스티치가 들어가는데 탄 색상이 스티치 컬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역시 가장 인기 많은 컬러는 탄입니다. 핸드폰 수납이 반드시 필요한 분들은 오벌백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방에 물건을 수납할 때 입구가 다른 가방에 비해 좁은 편이니 참고해 주세요. 오벌백과 오벌펄스의 장단점은 너무나 명확하고 각자의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고르실 때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동그랗고 귀여운 스타일의 가방이라 오벌펄스를 착용했을 때 훨씬 예쁜 느낌인데, 수납이 많이 어려워서 수납을 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오벌백을 추천드립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