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절친한 배우 엄지원, 한지혜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오윤아가 여행 기간동안 메고 다닌 가방! 바로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입니다. 사진으로 보았을 때 스몰 사이즈를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은 스몰 사이즈와 미듐 사이즈 모두 인기가 많아서 선택하실 때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오늘은 프라다 리나일론 백핵 정보를 알아보고, 스몰과 미듐 중 어떤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윤아 가방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스몰
- 브랜드 : 프라다 PRADA
- 상품명 : 스몰 리나일론 백팩
- 품번 : 1BZ677_RV44_F0002_V_OOO
- 가격: 280만원
프라다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새로운 기준으로 바로 리나일론 백팩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 이 백팩은 프라다의 상징적인 1984년 나일론 백팩에서 영감을 받아 재활용과 재생이라는 중심 주제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리나일론은 바다에서 수거된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만들어진 재생 실로, 패션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생각하는 프라다의 철학이 담겨있는 가방입니다. 리나일론에 소재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면, 이 백팩은 폴리아미드 6이라는 강력한 섬유로 만들어졌는데요. 이는 낚시 그물, 카펫 등 폐기물로부터 추출됩니다. 이 과정은 전 세계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동시에 고급스러운 패션 아이템까지 탄생시켜줍니다.
디자인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실루엣이 특징이고, 무엇보다도 무게가 아주 가볍기 때문에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백팩입니다. 미니멀리즘적인 디자인과 유틸리티가 결합되어서 현대적인 럭셔리함을 재해석하는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입니다.
조절 가능한 직조 나일론 어깨끈과 사이드 릴리스 버클이 특징이고, 프라다의 상징적인 에나멜 메탈 삼각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 백팩은 가방과 숄더백의 중간 형태로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내부에는 지퍼 포켓이 있어서 소지품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외부에는 두개의 지퍼 포켓이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소재 특성상 오염이나 이염시 물티슈 등을 활용해서 지워줄 수 있어서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고, 스몰 사이즈이지만 수납력이 좋아서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많은 분들은 더욱 만족하며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이너백도 다양하게 잘 나와 있어서 이너백을 활용하여 모양을 잡아주면 예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버클 스트랩이 사피아노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더라구요.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스몰 미듐 어떤걸 선택할까?
스몰의 사이즈는 높이 28cm, 폭 23cm, 길이 12cm입니다.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미듐 사이즈는 높이 32cm, 폭 30cm, 길이 15cm로 실제로 봤을 때 아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체구가 작은 분들은 미듐 사이즈 보다는 스몰 사이즈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키가 큰 분들은 미듐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미니멀한 느낌으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파우치 유무인데요. 미듐 사이즈를 선택하면 가방에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제공됩니다. 이 파우치가 실용성이 좋아서 미듐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미듐은 아이패드까지 수납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평소 패드나 책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미듐 사이즈를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스몰의 경우 280만원, 미듐은 350만원 입니다. 미듐은 남녀공용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 남성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최근 변우석 공항패션으로도 프라다 리나일론백팩 미듐을 선보인 적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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