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골반에 못된손 올린 펜디 패션 디렉터에 안유진 반응은?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된 안유진 골반에 못된손 올린 펜디 패션 디렉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이자 펜디의 엠버서더인 안유진이 팬디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패션 디렉터 킴 존스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킴 존스는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고, 이것이 성추행에 가까운 행동이라며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안유진 골반에 못된손을 올린 펜디 패션디렉터와 이에 대한 팬들과 안유진 반응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안유진 골반에 못된손 올린 패션 디렉터 누구?

 

안유진 골반

 

먼저 패션 디렉터 킴 존스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킴 존스는 영국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현재 펜디 여성복의 아티스틱 디렉터와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킴 존스는 1992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고, 2003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킴 존스는 스트리트 웨어와 하이패션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스타일로 유명하고, 루이비통, 니콜라스 기르바우드, 빅토리아 베컴, 케이트 모스 등 많은 유명인사들과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안유진 펜디 패션쇼  참석

 

안유진 펜디 패션쇼

 

지난 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여한 안유진입니다. 노란색과 베이지색이 잘 어우러진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미모를 뽐냈는데요. 펜디의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핸드백까지 완벽한 모습이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안유진이 펜디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와 백스테이지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킴 존스는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자신의 왼손을 안유진의 골반에 올렸고, 촬영이 끝나자 손을 거두는 과정에서 안유진의 골반을 지나 허리를 쓸어올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모습은 영국 매거진 i-D 공식 엑스(트위터)에 올라왔고, 이를 본 많은 팬들은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안유진 못된손에 대한 팬들과 안유진 반응

 

안유진 몸매

 

팬들은 “초면에 저런 스킨쉽은 너무 과한 것 같다” ” 골반에 손을 대는 것은 무례한 행동이고 성추행과 다름 없다” “팬으로써 너무 불쾌하다. 주의해주었으면 좋겠다” “사진 촬영이니 골반에 손을 올린 것은 인정하나 쓸어올리는 행동은 선을 넘었다” “외국 문화라도 우리나라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 며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해외 팬들도 “아무리 일이지만 개인은 존중 받아야 한다” “허리에 손을 대는 것은 몰라도 골반은 과한 행동이다” 라는 반응입니다. 일부는 친근감의 표시일 수 있고, 외국 셀러브리티 사진에서 많이 본 포즈라며 문화의 차이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당시 촬영 모습을 보면 안유진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사진촬영을 마친 모습입니다. 안유진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펜디 2024 F/W 컬렉션에서 안유진 골반에 못된손을 올린 펜디 디렉터 킴 존스와 그에 대한 팬들의 반응까지 알아봤습니다. 많은 팬들이 과한 스킨십에 깜짝 놀란 반응인데요.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올리고 허리를 쓰다듬는 모습은 불쾌감을 주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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