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미니 클로드백을 착용한 권나라가 러블리한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귀여운 오버핏 코트에 미니사이즈의 셀린느 클로드백을 착용해주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100만원대 명품가방으로 추천드리는 셀린느 미니 클로드백 그리고 함께 코디한 코트 정보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셀린느 미니 클로드
기존 트레오페 숄더백에서 명칭이 변경된 미니 클로드백 입니다. 카프스킨 송아지가죽으로 만들어 고급스럽고 스크래치에도 생각보다 강해서 관리하기 쉬운 가방입니다. 사이즈가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가로 12cm, 세로 9.5cm, 너비 4c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넣기에는 무리가 있고, 카드지갑이나 차키 등 간단한 수납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니백만의 매력때문에 셀린느 미니 클로드백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하고, 길이 조절하여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3가지 형태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체인 스트랩 버전도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스트랩에 포인트를 주고 싶으신 분들은 체인 스트랩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트랩 길이는 45 ~55cm 입니다. 가방 내부에 작은 포켓이 있어서 카드를 따로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백은 수납보다는 코디에 포인트를 주는 용도로 메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색상 중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권나라 스카프 코트 정보
권나라가 착용한 초콜릿 색상의 코트는 토템의 엠브로이더드 스카프 재킷입니다. 오버사이즈 핏이라 입었을 때 귀여움이 폭발하는 코트입니다. 드롭 숄더라 툭 떨어지는 어깨 스타일이 사랑스러움을 높여주고, 소매 통도 넓어서 매력적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스카프 형식의 머플러가 코트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아래로 내려뜨려서 편하게 연출할 수 있고, 한쪽 스카프를 목에 둘어주면 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컬러는 다크 그레이 색상과 초콜릿 색상 두 가지로 나왔는데 권나라는 초콜릿 멜란지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유니크한 초콜릿 색상에 화이트 컬러의 자수가 고급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자수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옷이라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소재는 울 88%, 폴리에스테르 12%의 울 혼방 펠트로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4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권나라 패션으로 알아본 셀린느 미니 클로드백과 토템 재킷이었습니다. 이 날 같이 코디하여 신은 롱부츠도 토템의 부츠인데요. 앞부분이 스퀘어 토로 만들어진 시크한 롱부츠입니다. 코트와 가방에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롱부츠로 밸런스를 잘 잡아준 손민수 하고 싶은 패션입니다. 미니 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고급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셀린느의 미니백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