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에 출연해 화제가 된 이나연이 파리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입은 리본 니트와 디올 북토트백을 소개합니다. 지금 파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기득 하다고 하는데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니트가 파리의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출장길에 같이 들고 간 디올의 북 토트백은 스몰 사이즈로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리본 포이트가 돋보이는 이나연의 니트와 디올 북토트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나연 리본 니트 정보
- 브랜드 : 라티젠 LARTIGEN
- 상품명 : L6 RIBBON MIX KNIT (BLACK)
- 가격 : 77,800원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나연 리본 니트는 라티젠 제품입니다. 트렌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브랜드로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런칭 이후부터 패셔니스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최근 라티젠 제품을 입은 연예인들도 자주 보이더라구요. 나연이 착용한 리본 믹스 니트는 라티젠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리본 포인트가 사랑스러움을 극대화시켜 줍니다. 블랙 컬러에 화이트 리본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느끼게 해 주고, 리본 부분이 깃털사로 되어 있어서 입체갑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28%, 아크릴 72%이고, 얇은 니트라 코트나 패딩 안에 이너로 입기 좋습니다. 니트 안에 목폴라를 입어주면 더욱 따뜻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로 총장은 50cm입니다. 짧은 기장의 니트라 키가 크신 분들은 크롭으로 입을 수 있고, 저처럼 키가 작은 분들은 딱 알맞은 길이라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팔목과 허리, 목부분에 시보리가 들어가 있고 너무 타이트하게 붙는 니트가 아니라서 캐주얼한 느낌으로 연출해도 좋은 제품입니다. 컬러는 나연이 착용한 블랙과 그레이 2가지로 나와있고, 그레이 컬러는 리본 색상이 하늘색이라 색감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29CM, 무신사, W컨셉에서 구매 가능하고, W컨셉에서는 현재 한정특가로 쿠폰 적용하여 4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디올 북토트백 정보
- 브랜드 : CHRISTIAN DIOR
- 상품명 : DIOR BOOK TOTE 스몰 백/ 디올 북토트백
- 색상 : 블루 오블리크
- 품번 : M1265ZRIW_M828
- 가격 : 420만 원
블랙 니트와 잘 어울리는 나연의 가방은 디올의 북토트백입니다. 2018년 디올의 S/S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북토트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르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방입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와있는데, 나연이 선택한 북토트백은 디올의 시그니처인 오블리크 패턴입니다. 트왈드주이 패턴도 인기가 많지만 오블리크는 클래식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격식 있는 자리에 더욱 어울립니다. 나연의 가방은 스몰 사이즈로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하고 처음 선보인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니와 스몰은 여성들이 들기 좋은 사이즈고, 라지부터는 남녀공용으로 들 수 있어서 남자분들이 들기에도 좋은 가방입니다.
사각형의 각진 쉐입이 힙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기에 좋습니다. 스몰 사이즈의 경우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모품을 모두 넣기 딱 좋은 사이즈라 데일리백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디자인과 사이즈만큼이나 소재도 캔버스, 송아지가죽, 까나쥬 등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나연의 가방은 캔버스 재질로 오염에 약하고, 눈이나 비를 조심해야 하지만 자수의 퀄리티가 좋아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카프로 손잡이를 감아서 장식해 주면 더욱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기 때문에 같이 장식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환승연애 나연의 파리 여행룩을 살펴봤습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블랙 니트와 다양한 코디에 착용가능한 디올의 북토트백까지 일상패션으로 잘 어울리는 제품들이었습니다. 니트의 경우 지금 한정 특가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가격이 올라가기 전에 한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디올 북토트백의 경우 스몰과 라지 사이즈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개인적으로는 스몰 사이즈가 조금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