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며 인천 공항에서 출국한 한소희가 화제의 대상이었죠. 이날 입은 의상도 화제였지만, 메이크업이 정말 잘 어울리고 예뻤습니다. 제니하우스의 강예원 원장의 메이크업으로 피부 표현과 블러셔 립스틱까지 모두 디올 제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어떤 제품인지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한소희 메이크업 디올 루즈 999 벨벳
2024년 신상으로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 디올 루즈 999 벨벳으로 화사한 립을 연출한 한소희입니다. 루즈 디올 999는 디올의 대표적인 레드 컬러로, 사틴과 벨벳 2가지 텍스처로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립스틱 디자인인데요. 마치 디올 꾸뛰르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외관에 클래식한 실버 까나쥬를 모티브로 한 CD 로고 밴드가 명품 느낌을 줍니다. 화장대 위에 올려두었을 때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리필 사용이 가능하여 환경 보호적인 측면에서도 좋고, 마그네틱 케이스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디올 루즈 999 벨벳의 컬러는 쨍하고 선명한 레드 컬러입니다. 생기있어 보이는 립을 만들어주고, 특히 쿨톤 분들의 인생템이 되어줄 립스틱입니다. 사틴은 촉촉한 느낌을 주고, 벨벳은 가볍고 포슬포슬하게 표현되어 좀 더 데일리로 바르기 좋습니다. 가장 눈여겨볼만한 부분은 자연에서 유래한 작약과 석류꽃 추출물로 이루어진 플로럴 립케어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기존 디올 루즈 999보다 더 사용감이 좋고, 립케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가지고 있어서 겨울철에 사용하기 특히 더 좋은 립스틱입니다.
한소희 메이크업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투명한 피부표현도 한소희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한 몫했는데요. 출국 당시 사용했던 베이스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0N 색상입니다. 저도 피부가 매우 건조해서 글로우 베이스를 선호하는 편인데 추운 겨울에 딱 맞는 촉촉한 수분감 있는 텍스쳐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수는 0N이고, 어두운 21호는 1N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밀착력있게 속광이 차오르는 느낌으로 표현되는 쿠션으로, 손바닥에 발라보니 주름 사이사이를 잘 메꿔주면서 예쁘게 피부가 표현되더라구요.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유분과 자연스럽게 섞여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가 만들어집니다. 다크닝도 없는 쿠션이라 데일리로 바르기에 좋고, 글로우한 쿠션이라 수정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은 쿠션입니다. 화사한 광채피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한소희 메이크업 디올 루즈 블러쉬 999
한소희가 바른 블러쉬는 디올의 루즈 블러쉬 999 입니다. 디올의 립스틱 999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블러셔라 청아한 레드빛이 특징입니다. 울트라 피그먼트 포뮬러로 만들어져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력도 좋은 편이라 메이크업 완성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줍니다. 새틴 피니쉬로 피부 표현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주고, 은은한 펄감이 들어가 있어 고급스럽습니다. 붉은 컬러라 소량만 사용하여 얇게 표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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